-
민주당 김정호 의원의 공항안전요원에 대한 욕설과 갑질Some things to read 2019. 1. 4. 23:59
18.12.20일 더불어 민주당 소속 김정호 김해 을 국회의원이 김포공항안전요원에게 욕설을 하면서 위압적 태도로 안전지시에 반발한 일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결국 공항 직원의 경위서가 발표되자 대국민 사과를 하며 사건을 진화하려 하였는데, 국민들 사이에 일이 알려지고 희자되는 와중에 김 의원이 대처한 태도를 보면 더욱 이사람의 됨됨이를 의심할수 밖에 없는데요. 첫번째는 사실을 부정하고 욕설을 하지 않았다는 거짓말 대응, 둘째는 신공항 건설을 주도한 자신에 대한 흠집내기라는 음모론을 제시하며 본질을 흐리는 물타기의 여론몰이로 국민을 우롱하려 한 태도, 더하여 악화 된 여론에 버티기 힘들어지자 하게된 진정성 없는 사과와 같은 일련의 과정들이 김의원의 잘못된 가치관과 태도를 여실히 드러내 낱낱이 보여주는 것이다.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묘를 찾아 특권과 반칙없고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지향한다면서 언행불일치를 보인 그는 아마 미국이었으면 김의원의 소란행위는 항공보안법상 보안검색 방해죄에 해당되며 테이져 건으로 맞고 기절해서 현장에서 체포되어 최고 징역 5년형까지 처해질 수있습니다. 허나 그는 운좋게도 한국 제주도 출생이네요. "내 누군지 아나?"를 시전하며 특권의식에 사로 잡힌 김정호의원을 보며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의 공복이라는 책임감보다는 그저 국회의원배지를 통한 모든 곳에서의 프리패스를 원한 그를 초선일때 잘 잡아낸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자는 하늘이 무심하여 혹시라도 운좋게 삼선국회의원쯤 된다면 정치권력을 등에 업은 괴물로 자라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관상학적으로 김정호는 귀가 두껍고 둥글며 두툼한 수견귀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부귀공명을 누릴 상이며 제왕이 될 귀인데, 국회의원이 되고 이미 만천하가 자기 발아래 있는 듯 착각한 것같다. 이번일로 정신을 차려서 훌륭하진 않아도 바르게 살기를 바래본다.
결국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고 야당의 비난 속에 김정호 국회의원(김해을)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물러나 다른 상임위 배정을 받기로 되었는데 이를 '사보임'이라고 해서 검색어 순위 상위에 링크 되기도 하였습니다. 국토위에서 배제되어 어느 상임위로 배정받을지는 미정이나 어디가든 원칙과 상식대로만 행동하면 다시는 이런 물의를 일으키지않을 것으로 보입니다.'Some things to rea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면역력강화를 위한 솔가 프로바이오틱스 복용기 (0) 2019.04.19 자동차 정기검사와 문제시 해결방법 (0) 2019.02.28 훈자에서 중국으로 육로이동하며 들었던 단상(중국몽, 일대일로) (0) 2019.01.02 비타민 추천? 뉴트리코어 멀티비타민 복용기 (0) 2018.12.12 오메가3 추천? 뉴트리코어 알티지 오메가3 복용해보았습니다. (0) 2018.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