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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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된장찌개를 끓이며...Some things to read 2018. 2. 26. 23:47
안녕하세요~ '내가 더 잘할께'입니다. 퇴근하고 글과 음악을 찾아 보고 귀로 듣고 있자니 옛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중국에서 중국어를 배우며 중국속에서 지냈던 날들이 말입니다. 그래서 예전에 썼던 일기를 다시 보았는데요. 제가 있었던 그곳에서 지금도 누군가는 그 시절 나처럼 중국속으로 뛰어들어 부딪치고 있을 것이고 앞으로 누군가도 또 그럴 게 분명하네요. 그때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이 지금 내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는 수치화할수 없지만 행복했던 기억이었어요. 지금 대중관계가 많이 악화되었지만 무분별한 중국에 대한 혐오보다는 영리하게 대하며 경제적으로 실익을 추구할 수있기를 바라며 옛 경험을 글로 써볼까합니다. 너무 무료하게 지내는 요즘이라 고민끝에 된장국을 끓여보았어요. 제 인생에 첫 된장국이죠.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