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주문기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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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옹헤야불백집 무인주문기식당Some things to eat 2018. 3. 2. 19:05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면에서 깨어나서 10시쯤 체크아웃을 하고 배를 채우기 위해 거리로 나왔습니다. 아침햇빛을 등지고 걷다보니 밤새 얼었던 도로가 따뜻해짐에 따라 내 몸도 깨어나고 있더군요. 그렇게 정신이 맑아지던 때에 가게가 아기자기해 호기심이 들던 옹헤야 불백집으로 직진해 보았습니다. 상대방을 마주보지않고 혹은 홀로 편하게 식사할수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실내의 조도가 높지않아 은은한 조명빨 속에 음식이 맛있어 보이는 효과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이라 가게가 깨끗한 인상을 줍니다. 밑반찬은 한켠에 마련된 곳에서 마음대로 양껏 드셔도 됩니다. 김치, 무말랭이, 무절임의 3종세트였고 항상 이구성은 아니겠지요? 주기적인 리뉴얼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자 불백과 카레 불백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