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경남은행 어플 사용과 모바일 대출(체험판)

안녕하세요~미국은 경기가 풀려 금리인상을 단행하는 판국에 한국은 수출은 호조인 반면에 내수는 암흑에 가까우리만치 어둡고 앞으로도 이 긴 터널을 언제가 되어야 빠져나갈수 있을지 누구도 속단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다들 주택자금이나 생활비 용도로 부족한 돈을 대출받으시곤 하시는데요. 담보대출같은 경우말곤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고만고만한 신용등급이 있고 작년 기준으로 소득이 있는 직장인이라 신용대출을 모바일로 신청해 본 과정을 포스팅해보며 알려드릴까합니다.

KB에서 처음 알아보니 조건부족으로 대출승인 대상이 아니어서 BNK 경남은행에서 진행했습니다. 어플이 간편하게 잘만들어진 건 아니지만 기능은 다 되니 고마운 마음 잊지 않고 이어가겠습니다. 사용해본 은행어플 중에는 씨티은행 앱이 정말 편리했습니다.
소비자의 요구에 대한 반응과 개선이 빠른것같습니다.  로그인 후 금융상품이나 대출항목을 남자답게 팍팍 클릭하세요~

총 14 개의 대출상품중 저에게 필요한 투유 신용대출을 클릭하면 두둥~ 대출과정의 6단계중 첫 관문인 약관동의에 들어갑니다. 무슨일이든지 이불밖에서 첫경험은 긴장됩니다

상품약관은 전체동의에 샤삭~체크하시고 스크롤을 내려 상품설명서를 각각 다운 받으시고 다음항목을 클릭해 2단계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설명서를 다운받지 않으면 다음으로 넘어가지않으니 필히 다운하세요

두번째 관문은 개인정보입력입니다. 내가 돈을 떼먹으면 들이닥쳐야하기때문에 이런정보수집이 필수일겁니다.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을 입력하시고 직업직위코드 항목이 있습니다.

세분화되지않아 가장 적당한 걸로 고르시면 진행하시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정해진 틀대로 하니 어느새 저도 직위가 사장이 되어버렸네요~헤헤

3번째 관문은 대출정보입력단계입니다. 나의 정보를 알려줬으니 내가 원하는 금액을 오픈하고 딜을 시작해야겠죠?
사실 이전단계에서 입력한 정보를 토대로 경남은행이 나에게 말합니다."너의 신용도와 소득을보니  이정도 리스크면 내가 이정도 이자로 요만큼은  빌려줄수 있을 것 같다~빌려갈텨?"  그래서 제가 소리칩니다"콜~~~휘바휘바~~람"
이제 세부조건을 조율해봅니다. 일시상환방식과 원리금균등불할상환이 있고 대출기간은 전자는 1년 후자는 최장 5 년까지 가능하니 자신의 재무상태와 상환계획에 맞춰 입력하세요. 이렇게 대출금액과 대출 입출금계좌, 대출관리점 권유직원을 입력후(없을시 공란) 다음단계로 점프합시다.

4단계는 입력내용의 확인단계라 체크하시면되고 인지세는 5천만원 이상의 대출일 경우 고객과 은행이 반반씩 부담하며 각 35,000원, 75,000원 (1억이상대출해당)이. 됩니다. 이제 끝이 보입니다.

5단계는 대출 약정서류작성 단계로 약정서 작성을 클릭해 전자서명을 하고 왼편 하단에 빨간색 작성완료 항목을 클릭해 클리어해 주시면 됩니다. 상품설명서 역시 같은 빙법으로해주면 문제없이 진행됩니다.

드디어 대출이 완료되었습니다. 얏~호 요새는 학자금부터 생활비까지 빚을 지고 사회초년생이 되는데요 어렵겠지만. 주어진 상황속에서라도 사회에 첫발 내디디는 순간부터 항상 신용관리 잘하셔서 예상치 못하게 목돈나갈일이나 비상금이 필요할때를 대비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빚이 생겼기에 여유있게 준비하셔서 독촉없이 상환 잘해야 신용도도 더 쑥쑥 올라가고 다음에도 은행의 도움받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피말리는 빚독촉은 경험해보지 않아도 살아가는데 아무지장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더 잘할께'였습니다. 감사합니다.